인도 그레이트, 칼리드 자밀에게 큰 도전 과제 지적

콜카타 (서벵골) :

전 인도 대표팀 주장 바이충 부티아는 인도가 대륙 및 글로벌 무대에서 약진하려면 새로 부임한 칼리드 자밀 국가대표팀 감독이 일관성과 공격 축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밀 감독은 최근 CAFA 네이션스컵에서 인도를 3위로 이끌며 랭킹 1위 오만을 승부차기에서 1(3)-1(2)로 꺾고 역사적인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자밀 감독의 부임에 대해 부티아 감독은 ANI와의 인터뷰에서 "칼리드는 미래를 위해 빌드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관성과 새로운 선수, 좋은 공격수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초점은 월드컵 예선과 아시아컵 성적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 월드컵 기준에 도달하려면 좋은 품질의 공격 축구를 해야만 그 장점에 부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드볼을 수비하거나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멀리 가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안전놀이터

부티아는 최근 인도의 FIFA 랭킹이 133위까지 떨어졌다고 평가하며 "성적 면에서 재앙"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맹과 감독 간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이 하락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기력에 대해 전적으로 행정부를 탓할 수는 없으며, 경기장에서의 성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3년 동안 정말로 일어난 일은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인 이고르 스티막이 나쁜 상황에서 연맹과 나쁜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떠났습니다. 그 후 FC 고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감독 중 한 명을 영입했는데, 그는 4~5개월 만에 떠났습니다. 세계 최고의 감독 중 두 명이 연맹과 함께 일할 수 없었던 것은 연맹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칼리드가 지금 오고 있습니다. 그가 이해하길 바랍니다."라고 부티아는 설명했습니다.

전인도 축구 연맹(AIFF)도 FIFA와 AFC가 헌법을 비준하기 위해 10월 30일을 시한으로 설정하는 등 금지 조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부티아는 이러한 지연을 비판했습니다.

"FIFA는 이미 지난 3년 동안 AIFF에 헌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3년 동안 헌법을 제정하기 위해 이 문제를 제기해 왔으며, 헌법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대법원에 직접 소송을 제기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FIFA는 왜 이렇게 늦게 편지를 썼을까요? FIFA가 인도 축구를 진지하게 발전시키려면 3년 전에 편지를 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헌법을 준비하고 곧 선거를 치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3년 후, 특히 행정 측면에서 인도 축구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부티아는 말했습니다.

그는 인도 축구에 새로운 출발을 제공하기 위해 개혁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